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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연수 원고 : 도란도란 책모임 - 삼정중 자율독서동아리 운영 사례(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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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미지강상준
2019-08-12 1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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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책모임
- 삼정중 자율독서동아리 운영 사례 -
 
이민수∥ 삼정중학교 frindle02@naver.com
 
1. 멀리서 엿보던 꿈이 현실로
여러분은 국어교사로 살아가면서 어떨 때가 가장 행복하신지요? 저는 독서동아리를 만나기 전과 후가 달라졌습니다. 이전까지는 아이들이 쓴 진솔한 글을 읽을 때가 가장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는데, 작년부터는 바뀌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책모임을 하고 있는 풍경을 보면, 얼마나 흐뭇하고 예쁜지, 특히 밥보다 책모임을 먼저 하겠다고 모인 중1,2 남학생들을 보면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에게 밥이 얼마나 중요한데, 밥보다 책이 먼저라니요.
처음에 독서동아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백화현 선생님을 통해서입니다. 지금은 독서운동가로 변모한 전직 국어교사인 백화현 선생님은 현직에 계실 때 독서동아리 붐을 일으키셨던 분입니다. <도란도란 책모임> 책이 출판되기 전, 한겨레 신문(교육섹션)에 봉원중학교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독서동아리를 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아이들이 방과 후에 시간을 내기가 얼마나 힘든데, 역시 백화현 선생님이니까 가능한 일이야. 나는 절대 할 수 없어.’ 독서동아리는 제 마음 속 큰바위얼굴이었습니다.
어느 덧 시간이 흘렀고 최근에는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좋은 것을 보면 나누고 싶은 법, ‘소통의 욕구와 공감의 즐거움’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책이든, 영화든 보고 나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죠. 내가 본 것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해서 리뷰를 찾아 읽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닫기도 하고, 내 감상을 누군가에게 말하다 보면 두루뭉술했던 생각이 점차 명료해지는 느낌, 이것이 바로 책 수다, 즉 독서동아리의 매력이겠지요.
이미 국어선생님들 중에는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모둠 별로 책을 함께 읽고, 책 대화하기(질문 만들기, 토론하기) 등을 하면서 아이들이 생각이 깊어지는 모습을 확인하셨을 텐데요, 이렇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수업 이외의 시간까지 자발적으로 이어가게 하는 것이 바로 자율독서동아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어떻게 자율독서동아리 홍보를 하여 모이게 하고, 어떻게 관리를 하여 일 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지속하게 하는지, 교사는 어떤 것을 도와야 하는지, 어려움은 무엇이고,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삼정중학교에서 지난 3년간 해 온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2. 자율독서동아리 운영의 실제
가. 홍보 및 조직
저는 우연한 기회에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당시 본교에는 3학년 학생들 6명이 모여서 자율독서동아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제가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함께 책 수다를 떨면서 자율독서동아리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곧 이어 2학년 학생들에게 제안하여 한 팀을 더 만들어서 2팀, 4팀 (2016년 1,2학기), 15팀(2017년), 29팀(2018년), 2019(39팀)으로 팀이 해마다 참여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참고로 본교에는 학부모 독서동아리 3개팀(27명), 교사독서동아리 1개팀(16명)이 있고, 학생독서동아리도 다음과 같이 자율, 창체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속된 학생들을 보면 창체동아리는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상설자율독서동아리 학생들 중의 일부입니다. 여기에서는 자율독서동아리 활동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이하 ‘독서동아리’라 함은 상설자율동아리를 말합니다.)
 
<1> 삼정중학교 독서동아리 구성 및 활동내용
 
동아리
구성(인원)
활동내용
주담당
상설 자율동아리
4,5명 팀구성 후 신청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 모임 날짜 및 방식을 정하여 신청
1~2주 1회, 방과후
자율 독서모임
- 그림책 읽기, 시 읽기 등 팀에 따라 특색 있는 활동 가능
이상대*, 이민수
+ 운영되는 팀이 많은 경우 지도교사 증원 요청
(총괄-김다올)
창체동아리
자율독서동아리(1학년)
학생들 중에서 희망자로 조직함(15-20명)
- 작가초대행사 주관
- 매달 1회 창체동아리시간에 외부 체험활동 (구산동도서관마을, 북카페 등)
이민수
 
2016년 학생의 제안으로 독서동아리를 하게 된 저는, 2016-2017년은 개인적으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권유하여 팀을 꾸리도록 했습니다. 제가 전교생의 독서수업을 다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책을 열심히 읽는 아이들이 누군지 알 수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하지만 제 권유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은 서운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2018년부터는 공식적으로 학기 초에 가정통신문을 보내서 팀을 꾸려 신청을 하게 했습니다. 제가 첫 시간 독서 시간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 학생 자율독서동아리 홍보를 했습니다. 동아리 홍보를 할 때는 다음 네 가지 사항을 강조합니다.
 
<자율독서동아리를 하면 무엇이 좋을까?>
1. 다독다독 - 혼자서는 안 읽어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읽어요! (2018년 팀당 통계: 10-26)
2. 도란도란 - 친구들과 책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3. 스펙관리 - 열심히 활동한 친구들은 생기부에 입력해 줍니다. 책 제목은 물론 활동내용까지.
4. 맛난간식 - 시원한 음료수와 과자, 젤리 등 사서샘의 정성어린 간식! 기대해도 좋아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1, 3번에, 공부에 큰 관심이 없던 아이들은 4번에 강한 유혹을 느끼면서 아이들이 팀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한 팀의 인원은 3-4명으로, 매주 혹은 격주 1회 모임으로, 날짜를 정해오도록 합니다. 기존의 팀은 3월 중순부터 바로 시작을 하고, 새로 조직되는 팀은 1주일 정도 여유를 두고 팀을 짜서 가정통신문 회신서(신청서)를 사서선생님께 제출하도록 합니다. 모임 장소는 도서실이므로,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많은 팀이 몰리지 않도록 적정한 안배를 합니다. 원칙은 월, 수, 금요일(6교시 수업) 방과 후, 방과 후에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는 팀은 점심시간에 30분 모이는 것도 허용합니다. 1,2학년은 모임을 먼저 하고 급식 먹기(12:20-12:50), 3학년은 급식 먼저 먹고 와서 모임하기(12시 50-13:20)
 
나. 시작 및 관리
신청서를 수합하여 팀 조직이 끝나면 3월 말에 독서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2018년에는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도서 대출 및 반납, 모임 전, 후에 할 일(책 읽기와 기록장 쓰기), 간식 쓰레기 뒷정리, 일정 변경 시 유의할 점, 팀별 카톡방 활용 등을 안내합니다. 2019년에는 전체 인원이 너무 많아서 학년별로 오리엔테이션을 따로 했습니다. 1학년은 전체 오티, 2,3학년은 팀장오티를 한 후에 팀원들이 자기 팀 모임 첫 시간에 공지 내용을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팀장은 팀장방의 공지 전달, 모임 일정 확인, 모임 할 때의 사회자 역할, 팀원 개인 상황 파악, 교사와의 소통 등의 역할을 합니다.
독서동아리 활동이 잘 되기 위해서는 팀원들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모임 전 준비로는 첫째는 책을 읽어오는 것, 두 번째로는 개별기록장을 써오는 것입니다.
기록장에는개인기록장과 팀별기록장이 있는데, 개별기록장은 모임 전에 써 옵니다. 책을 읽고 간략한 내용 정리와 토론을 위한 질문을 만들어 오는 것입니다. 질문에는 독자에 따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는 열린 질문(‘이 책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 장면에서 어떻게 했을까?’)과 닫힌 질문(책 내용 확인 질문, ‘이 부분은 누가 누구한테 한 말이야?’ ‘주인공이 무슨 일로 학교 폭력 가해자가 된 거야?’)이 있습니다. 토론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열린 질문을 써 오는 것이 좋고, 책 내용 확인이 어려운 학생들의 경우는 닫힌 질문도 필요합니다. 책을 미리 읽고 개별기록장에 질문을 써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때론 기록장을 못 써와도, 읽고 질문만이라도 생각해 오게 합니다. 질문의 양과 수준에 따라 토론을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모임이 시작되면 팀원들은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 및 별점, 그리고 준비해 온 토론 질문을 돌아가면서 말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토론 질문이 겹치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의 질문을 하나씩 놓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토론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면서, 친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궁금한 점은 물어보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 수다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현재 본교의 독서동아리의 성격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친교적 성격’이 강하므로, 아이들도 부담없이 이야기를 잘 나눕니다. 다만 수다가 길어지다가 책과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빠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팀장(혹은 울타리 교사)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모임을 다 하면 팀별기록장에 오늘 모임에 대한 평가를 간단히 쓰고, 다음 시간까지 읽을 책을 빌리고 (당일 모임을 한 책은 반납을 하고) 해산합니다.
자율독서동아리에서 울타리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삼정중에서는 다섯 명(사서1, 교장1, 국어교사3명)의 울타리 교사가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울타리 교사는 동아리모임 시간에 2명(사서+국어교사)이 당번을 정해서 들어갑니다. 교사가 1팀당 1인씩 붙어서 모임을 같이 한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같은 시간대에 3개 팀 이상이 모임을 진행할 경우, 사서교사와 국어교사가 어느 한 팀과 계속 같이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사서교사는 아이들 개별기록장에 도장을 찍어주고, 간식을 나눠주고, 책 반납과 대출 일을 하고, 국어교사(울타리 교사)는 아이들이 책 이야기를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모임이 잘 되는지 둘러봅니다.
특히 올해 처음 구성한 팀이거나, 팀 구성원이 다 모여도 책 대화에 집중이 안 되는 경우에는 교사가 그 팀에 앉아 같이 참여하여 진행을 돕기도 합니다.교사가 참여하는 경우에도 교사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임은 적어도 25분-30분은 해야 하는데, 점심시간에는 아이들이 마음이 급해서 10-15분 만에 이야기를 다 했다고 일어나는 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팀원들이 좀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서로가 한 이야기를 물어보면서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울타리 교사가 하는 일은 팀장의 리더쉽을 키우는 일도 중요합니다. 독서동아리 아이들을 울타리 교사가 직접 만나는 시간은 주 1회, 30분 이내로 짧습니다. 현재 삼정중에서 독서동아리 관리는 카톡방을 활용합니다. 제 휴대폰에는 독서동아리 카톡방이 32개가 있는데, 1,2,3학년 팀장방 각각 1개씩 총 3개, 그리고 2,3학년 팀별 카톡방 29개입니다. 독서동아리 카톡방은 작년부터 만들어 활용했는데, 퇴근 후 근무라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는 매우 큽니다. 사서교사가 학년별 팀장방에 공지를 전달하면 팀장은 개별 팀방으로 그 공지를 전달합니다.(저는 팀장이 제대로 전달을 하는지 체크) 정기적인 공지로는 주말에 다음 주 모임 일정을 미리 팀장방에 알리도록 합니다. 변동 없이 원래 모임 날짜에 모이더라도 팀장이 모임 날짜를 자기 팀방에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팀원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모임 날까지 책을 읽어오고, 기록장을 써오도록 당부합니다. 그 외에 사서교사가 전하는 공지사항으로는 학교 행사로 모임 변경이 필요한 날짜를 알리거나, 책 반납을 하지 않는 팀원들 이름을 공개하여 반납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합니다.또 그 주에 있는 도서실 행사를 알리거나, 학기말에 개별기록장 제출 마감 날짜 등을 알리고, 학생들도 교사에게 궁금하거나 도움이 청할 일은 바로 바로 톡방에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 행사 및 평가
1학기는 3개월(3월 말~6월), 2학기는 4개월(8월 말~12월 말), 연중 독서동아리 활동기간은 총 7개월입니다. 2학기에 독서동아리 주요 행사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저자와의 만남입니다. 독서동아리 서가에 있는 책들 중에서 좋았던 책으로 1권 정해서 11월 초에 저자강연회를 열었습니다. 1학기에 하는 삼정문학상 작가초대 행사가 문학(작가), 1학년이 준비위원단이라면, 2학기는 비문학(저자), 2학년이 준비위원단이 됩니다. 1,2학기의 행사 모두 학생들이 주체적, 자율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게 합니다. 두 번째 행사로는 마무리 잔치, 독서동아리를 하는 학교들은 일반적으로는 연말에 동아리가 다 같이 모여서 ‘동아리 발표회’를 합니다. 그러나 본교에서는 12월 말에 교내 행사가 너무 많고, 예산의 문제도 있어서, 3학년 학생들만 대상으로 조촐한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발표 준비의 부담을 갖지 않도록, 간식을 먹고, 일년 활동 영상을 보고, 울타리 교사의 격려사, 친구들의 활동 소감을 나누는 마무리 잔치로 대신했습니다. 이 때 팀별로 나와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가 신학기에 후배들에게 보여주면, 동아리 홍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 졸업생들 중에는 ‘독서동아리를 통해서 특성화고 입시(면접)에서 도움을 받았다’, ‘혼자라면 읽지 않았을 300번대 책을 많이 읽었다’, ‘동아리를 진작에 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된다’, 등등 활동의 장점을 많이 말해서, 가히 삼정독서동아리 홍보대사로 위촉할 만하였습니다.
이렇게 동아리 활동이 종료되는 시점에서는 개별기록장과 평가지를 사서교사에게 제출합니다. 원래 개별기록장은 학기 별로 담임에게 제출하여 생기부(독서) 기록을 하는데, 본교의 경우 사서교사가 동아리 전체 아이들의 독서 기록을 엑셀파일로 정리하여 담임에게 보냄으로써 담임의 업무 경감을 돕고 있습니다.작년 기준으로 독서동아리 연간 활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 독서동아리 활동 연간 일정 (2018) *울타리교사-이상대, 이민수, 김다올
 
시기
내용
담당 교사
3/5(월)-3/16(금) : 2주간
가정통신문 배포 및 신청서 수합
- 이민수(수업시간 홍보)
김다올(사서, 신청서 수합)
3/15(월)~
기존 팀 활동 재개
이민수, 김다올
3/23(금)
전체 오리엔테이션
독서모임 활동 규칙 소개
이상대(교장)
이민수, 김다올
3/26(월)~
신규 팀 활동 시작
이상대, 이민수, 김다올
8월 말~9월 초
독서 수업연계 작가초대행사
(최고나, 옆집아이 보고서)
이민수
창체동아리(1학년) 주관
10/26(금)
교내 축제 - 도서전시 부스
이민수, 김다올
11/8
독서동아리 주관 작가초대행사
(박금선작가, 축하해 - 탈성매매여성이야기)
이민수, 김다올
12월 말
활동 정리 행사(3학년)
이민수, 김다올
 
 
 
3. 한 번 시작해 볼까요? - 질문과 응답
저는 3년 전 우연한 기회에 독서동아리를 시작했고, 하다 보니 아이들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마음만 있다면, 가볍게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다보면 각 학교에 맞는 모형이 만들어지고, 시작한 후에 생기는 문제는 그 때 그 때 해결해 나가면 되니까요.
 
Q1. 독서동아리를 처음에 홍보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이미 시작한 경우에는 선배들의 한 해 활동 후 소감 영상을 보여준 것이 효과가 컸습니다. 처음 시작을 하는 경우는 선생님이랑 같이 책을 읽어보자, 간식도 준다, 생기부도 써 준다, 이렇게 할 만한 아이들을 옆구리 찔러서 모았습니다. 처음에 자신이 없으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성실한 아이들을 모아서 한, 두 팀이라도 시작해 보시고, 된다 싶으면 가정통신문을 배포하여 공식적으로 모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Q2. 한 팀의 인원은 몇 명이 적당한가요?
- 처음에는 5-6명도 가능하게 했는데, 독서동아리용 복본도서가 4권만 비치되어 있다는 점, 한 테이블에 둘러앉았을 때 5명 이상이 되면 이야기를 나누고 집중하기에 어렵다는 점 때문에 4명으로 팀별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혹시 아주 성실하게 활동을 잘 할 자신이 있으면 3명도 좋다고 했는데, 실제로 결석을 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하면 3명도 괜찮습니다. 결론적으로 3-4명이 적당합니다.
 
Q3. 팀 내에서 학생들 간에 읽기 수준이 차이가 나면 모임이 힘들지 않나요?
- 2,3학년은 읽기 수준이 비슷한 아이들이 모이는데, 1학년의 경우는 초등학교 때 친했다는 이유로 팀을 짜게 되어서 수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떤 책이든지 완벽하게 읽어오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부터, 1주일 동안 쉬운 책을 줘도 반도 다 못 읽어오는 아이까지, 4명 안에서 극과 극을 보이기도 했지요. 그런데 책을 아주 못 읽어오는 친구도 팀 안에서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은 됩니다. 잘 못하는 친구를 나머지 3명의 친구가 큰 스트레스 없이 받아주고 함께하면, 아주 천천히 변화가 보입니다. 관건은 부족하지만 그 학생이 독서동아리를 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책을 읽어오려는 노력, 다른 친구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 기록장도 (매번은 아니지만) 써오려는 노력이 있다면, 굳이 교사가 임의적으로 빼버리지 않아도 활동이 지속가능합니다.
 
Q4. 아이들이 기록장 쓰는 것에 부담을 크게 느끼면 어떻게 하나요?
- 아이들이 독서동아리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책을 읽어서 좋았다는 것이고, 힘들었던 점은 기록장을 써 오는 것이 힘들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어오기는 하는데, 기록장 부담이 크다면 기록장은 최소화(별점주기와 토론 주제 만들기)하고, 모였을 때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같이 토론할 주제(질문)은 꼭 만들어 오도록 합니다. 서로 누군가 해 오겠지만 하고 질문을 생각해오지 않으면 토론을 할 수 없으니까요. 개인기록장은 생기부에 독서기록을 신경 쓰는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니, 자유롭게 맡겨도 좋을 듯합니다.
 
Q5. 간식은 어떤 것을 주고,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중학생들에게 간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2018년 자율독서동아리 전체 인원이 128명이었는데, 일 년간 간식비로만 대략 300만원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료수를 어떤 것을 사느냐에 따라 간식비 차이가 나고, 과자는 일인당 개별 포장된 것 2개 정도를 주었습니다. 1인 1회 간식비는 1,000원이 안 되지만, 사서샘의 구입, 배부, 뒷정리 등의 수고가 따라야 합니다. 예산과 함께 사서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Q6. 독서동아리 모임에서 토론이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하죠?
아이들이 모였을 때 책 이야기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다른 이야기, 즉 간식 품평이나 잡담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타리 교사는 둘러보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은 어떤 것을 만들어 왔는지, 너무 추상적인 질문만 만들었을 때는 그 책으로 대화하기 좋은 질문을 한두 개를 추가로 던져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토론을 다 했다고 일찍 가려는 팀은 오늘 모임에서 어떤 주제로 이야기 나눈 것이 좋았는지, 다른 친구가 한 이야기를 다시 말해 보라고 하면서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끼리 토론이 잘 안 되는 상황을 보면 듣기가 잘 안 되는 경우, 질문이 빈약하거나, 하나의 질문에 단답식으로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말하고 끝났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론이 안 되는 팀일수록 교사가 초반에 함께 참여하여 질문 만들기와 대화 방식에 좀 더 섬세한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Q7. 동아리를 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팀원 간의 갈등입니다. 아이들끼리 싸워서 사이가 안 좋을 때, 미묘한 감정 대립이 있어서 말로 풀기 어렵거나, 남녀 혼성팀 안에 커플이 있었는데 깨지거나, 남자아이들 팀인데 한 여학생을 놓고 삼각관계가 벌어진다든지, 등등 4명 안에서도 다양한 문제가 생겨서 관계가 불편해서 모임을 못하겠다고 하면 도와주기가 난감합니다. 또 관계문제가 아니라 주로 남학생들의 경우, 너무 친해서 모이면 흥분을 하고 떠들다가 모임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활동을 성실하게 안 하는 아이가 한 명이라서 그 아이만 빼면 되는 경우는 간단한데, 팀원 전체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해체 경고를 하거나 팀원 조정이 필요할 때는 아이들을 불러서 함께 의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교사가 보는 것과 아이들이 보는 것은 서로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팀장을 먼저 불러서 한 학기동안 활동하면서 어땠는지 물어보고, 잘 되었다고 하면 (교사가 볼 때는 문제라고 느껴도) 좀 더 기다려주고, 팀장도 힘들었다고 하면 팀원 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정이 필요한 두 팀을 섞어서 다른 조합으로 다시 나눠보기도 하고, 한 팀 안에서도 열심히 한 아이는 구제(3명인 팀으로 가서 합류) 하고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들은 해체를 권유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불성실했던 세 명이 한 달의 유예기간을 두고 간식이 없이 모임을 잘 하면 회생하는 카드를 제시하기도 하나 그런 팀은 교사가 들어가서 함께 하지 않는 한, 아이들끼리 잘 해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저희 학교에서는 너무 많은 학생들이 자율독서동아리로 모이다 보니, 정말 각양각색의 어려움이 발생했는데, 보통 자율독서동아리는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들 위주로 모이므로 처음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Q8. 자율독서동아리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나요?
자율독서동아리에게는 독서멘토 선생님들과 만나는 특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 읽기 모임, 영어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책 읽기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자율독서동아리 중에서 신청을 받아서 한 학기에 팀당 1회만 참가하도록 일정을 짜는데, 본교 이상대교장선생님께서는 ‘로그인하시(詩)겠습니까’의 엮은이로서 아이들과 시를 읽고 감상과 경험을 나누는 데 탁월하십니다. 물론 아이들의 반응도 뜨겁고요. 올해 2학기부터 영어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책 읽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각 교과 선생님들 중 한 분이 자기 교과와 관련 있는 책 1권의 책을 정해서, 아이들과 모임을 같이 하신다면 아이들에게는 독서멘토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이 외에도 2학기에 독서동아리가 주관하는 저자초청강연, 학기말에 활동 결산(읽은 책, 모임 횟수)을 한 후, 잘 한 팀에게는 설빙에 가서 팥빙수 먹기, 겨울방학에 만화 카페 가기 등을 상품으로 주기도 합니다.
 
Q9. 책은 어떻게 고르나요?
본교에는 독서동아리용 서가가 따로 있어서 현재 150종의 복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000부터 900번대까지, 그림책, 만화책에서부터 두꺼운 비문학 책까지 가능하면 골고루 책을 선정해서 넣었습니다. 물론 800번대가 가장 많고, 아이들도 문학을 좋아합니다. 모임을 하고 나면 다음 책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고르는데, 사서샘의 추천을 듣거나 책소개 벽보(도서실 벽에 붙인 독서동아리용 책의 1줄 소개)를 보고 고릅니다. 이때 아이들이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이번에는 A학생에게 선택권을 주고 다음에는 B가 선택하기로 한다든지, 문학과 비문학을 교대로 한다든지, 팀 안에서 조정합니다. 연말에 아이들의 평가를 받아보면, 혼자 읽을 때보다는 독서동아리 덕분에 다양한 책을 읽게 된다고 소감을 말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십진분류법을 따라 한 학기동안 10권의 책을 읽는 <책여행책여권> 프로그램에도 동아리 친구들이 같이 도전하기도 하는데, 학생들이 편식하지 않도록 서가에도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책들을 가져다 놓는 것이 저와 사서선생님의 과제입니다.
 
삼정중학교는 서울의 서쪽 끝(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교생 350명, 15개 학급, 교사 32명의 작은 학교입니다. 2011년 서울형 혁신학교 1기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기째 혁신학교 시행 중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평소에 수업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것에 익숙한 편입니다. 또한 제가 주 1회 전교생 독서 수업을 전담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꾸준히 책을 권하며 읽히고 있기 때문에, 자율독서동아리를 하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자율독서동아리 4년째가 되자, 졸업하는 선배가 후배에게 권하고,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자연스러운 확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얘들아, 같이 독서동아리 해 볼래?” 선생님들이 슬며시 던지는 한 마디, 용기 내어 뗀 첫 걸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 선생님 학교의 독서동아리 뿌리를 든든하게 내리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나누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하는 독서동아리, 능동적인 배움의 주체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독서동아리가 큰 힘이 되리라 믿고,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문헌
김은하(2019),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학교도서관저널
서현숙, 허보영(2019), 『독서동아리 100개면 학교가 바뀐다』, (주)학교도서관저널
백화현(2016), 『도란도란 책모임』, 학교도서관저널
 
<독서동아리의 효과>
책에 대한 사랑과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높아집니다.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정독하는데 도움을 줘요.
평소에는 관심이 없던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읽게 돼요.
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만날 수 있어요.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됩니다.
스스로를 탐색할 기회가 돼요.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김은하, 학교도서관저널)27-32
 
<가정통신문 예시>
 
2019학년도 학생 자율독서동아리 신청 안내
 
학부모님들께
새 봄, 새 출발로 학생들 눈빛이 반짝이는, 설레임 가득한 3월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본교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학생 자율독서동아리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자율독서동아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모이는 상설동아리로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하게 만들어 가는 모임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친구들과 함께 하는 책모임은 생각의 폭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고양시키며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셔서, 자율독서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일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십시오. 또한 자율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는 자녀에게 부모님께서 독서동아리활동을 즐겁고,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1. 모임 주기 및 운영 방식 :주 1회 권장, 모임(3-4명)이 조직되면 구성원이 의논하여 결정.
2. 활동 내용 :독서 토론, 책과 관련된 교내행사 준비 및 참여, 외부 문화체험 활동 등
3. 지원 내용:장소(학교 도서실) 및 간식 제공, 독서동아리용 책 대출, 울타리 교사의 조언,
꾸준히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은 활동 내용 생활기록부 기재
4. 신입생 독서동아리 오리엔테이션 : 327() 15:20-16:30, 도서실,
자율독서동아리 확정 학생은 전원 필참(1학년만).
 
* 참가 희망자는 ①팀을 구성(3-4명)하여, ② 팀명과 팀장을 정하고, ③ 모임시간 확정 후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여, 320()까지 팀장이 한꺼번에 모아 도서실로 제출해 주세요.
(문의 - 도서실 김다올선생님, 생활자치부실 이민수선생님)
 
2019311
삼 정 중 학 교 장
-------------------------------------------------------
 
학생 자율독서동아리 가입을 희망합니다.
*팀원들의 신청서를 팀장이 한꺼번에 모아 도서실로 제출해주세요.
 
 
팀명
 
학생 이름 (본인)
( )학년 ( )반 이름( )
학생 연락처(본인 핸드폰 번호)
010 - -
함께 팀을 이룬 친구들 이름
 
 
 
모임일시
주기
요일
시간
매주 / 격주
월 / 수 / 금
점심시간 / 방과후
 
 
학부모님께서는 자녀의 자율독서동아리 활동을 격려하는 의미로 서명 부탁드립니다.
학부모 _____________ (서명)
삼 정 중 학 교 장 귀 하
 
<개인활동기록지 양식> - 모임 전에 책을 읽고 써오기
 
( )학년 ( )반 ( )번 이름 : _____2019 삼정중학교 학생독서동아리 개인 활동기록지_솔뫼마루
모임 전에 , 모임 후에작성. 기록장은 집에서 써오기. 모임 시간에 작성 안돼요!!
 
책제목 : 저자 :
내가 생각하는오늘의 도서 별점 ☆☆☆☆☆
모임 전 책을 읽고, 간단한 내용 소개와 인상 깊었던 장면(구절)과 이유를 쓰세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책의 내용과 관련된 나의 경험, 예전에 봤던 책이나 영화에서 생각나는 내용 등을 함께 쓰면 좋아요.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대화 주제를 쓰세요.
기록 확인
(T)
모임일시 : 년 월 일
오늘나의 모임 참여도 (해당 칸에 동그라미 표시하세요)
 
매우 성실했다
성실했다
보통이었다
불성실했다
매우 불성실했다
 
 
 
 
 
모임 후, 나의 생각이 달라지거나 더 뚜렷해진 점을 쓰세요. 친구들의 이야기 중 인상 깊었거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도 함께 적어요.
 
 
 
 
<독서동아리 공동규칙> 팀기록장 앞면에 복사해서 배부
 
2019 삼정 독서동아리 팀 활동기록지_솔뫼마루
 
팀이름:
 
 
 
삼정 독서동아리 공동규칙
 
가. 개인 활동기록지를 성실하게 작성
① 학기말 생기부 독서이력 근거(개인이 파일에 잘 모아 관리)
 
모임 준비
▹ 책을 읽고 ‘개인활동기록지’의 모임 전부분을 작성(주제도 반드시 적을 것)
모임 중
▹ 작성해 온 기록지를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
모임 전부분을 확인 후, 확인도장(모임 시작 때 작성 완료된 경우에만 확인도장)
팀활동기록지는 팀장이 전담하거나 팀원이 돌아가며 작성 후 사서 샘께 제출
모임 후
▹ 모임일시와 자신의 참여도, ②모임 후 부분을 작성
생활기록부 독서이력
▹ 기준 : 평소 모임 때 받은 모임 전부분 작성 확인 도장+ 모임 후부분 모두 작성
▹ 학기말 팀장이 팀원들의 기록장을 걷어서 사서 샘께 제출(추후 공지)
② 모임 중에 작성 금지
 
나. 책을 꼭 읽어오고, 지각이나 결석하지 않기
: 일정에 변화가 있을 땐, 친구들에게 미리 알리고 상의하기
다. 한 달에 적어도 2회 이상 모임 갖기
라. 도서관 책 연체하지 않기 :독서모임 팀원은 3책 14일 이용
① 연체도서를 반납하기 전에는 대출불가!!(예외 없음)
독서모임을 하는 날 전원 반납 원칙
: 책을 가져오지 않은 사람은 ‘음료수’ 제한 → 다음날 반드시 반납할 것!!
마. 모임 후 간식 쓰레기와 자리 주변을 깨끗이 정리한다.
바. 위 규칙을 포함하여, 불성실하게 활동할 경우 1차 간식을 제한한다.
경고가 누적되면 독서모임으로서의 모든 혜택을 제한한다. (팀 해체)
 
※ 위 사항은 2019.03.25.에 공고, 2019.03.28.에 시행합니다.
 
 
 
 
 
 
<팀별 기록장 양식> - 독서동아리모임 후에 써요
 
2019 삼정 독서동아리 팀 활동기록지_솔뫼마루 (팀명 :
 
순번
오늘의 모임
오늘 모임의 평가
12
주제도서
도서명, 저자정확하게 기입하세요.
 
 
☆☆☆☆☆
이유:
 
 
 
날짜
결석한 사람(이유)
 
 
책을 다 안 읽은 사람
 
(T)
기록장 안 써 온 사람
 
 
13
주제도서
도서명, 저자정확하게 기입하세요.
 
 
☆☆☆☆☆
이유:
 
 
 
날짜
결석한 사람(이유)
 
 
책을 다 안 읽은 사람
 
(T)
기록장 안 써 온 사람
 
 
14
주제도서
도서명, 저자정확하게 기입하세요.
 
 
☆☆☆☆☆
이유:
 
 
 
날짜
결석한 사람(이유)
 
 
책을 다 안 읽은 사람
 
(T)
기록장 안 써 온 사람
 
 
 
 
 
 
 
<삼정중학교 독서동아리 서가 목록>
순번
KDC 주제
책제목
저자
소개
1
800 그림책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린 판덴베르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 사랑은 무엇인지,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해보자
2
800 그림책
이게 정말 나일까?
요시타케 신스케
숙제가 하기 싫어 나를 흉내낼 로봇을 구했다! 이제 로봇에게 '내가 누구인지' 설명해줘야 하는데.. 나는 누구이지!?
3
800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미겔 탕코
성공과 승리가 최고라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조금 다른 것들에 더 관심을 두는 사람들, 어떤 사람들일까?
4
800 그림책
자유의 길
줄리어스 레스터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끌려가 미국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들의 이야기. 진짜 자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지?
5
800 그림책
스갱 아저씨의 염소
알퐁스 도데
염소를 너무 사랑한 스갱 아저씨는 안전한 우리에 가둬두려고만 하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염소는 탈출을 꿈꾼다!
6
800 그림책
진짜 도둑
윌리엄 스타이그
왕의 신임을 받던 '가윈'은 누명을 쓰고 온국민에게 도둑으로 몰린다. 이 나라에서 '진짜 잃어버린 것'은 단지 보물이 아닐지도.. 진짜 도둑은 누구일까?
7
800 동화
학교에 간 개돌이
김옥
기발하고 따뜻한 어린이 동화 6편이 실린 책. '먹자파'와 '연구파'로 나뉜 책벌레 이야기에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8
800 동화
장건우한테 미안합니다
이경화
담임 선생님의 차별대우와 편애 속에서 갈등하는 건우네 반 아이들. 진정한 관심과 공평함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9
800 동화
너는 닥스 선생님이 싫으냐?
하이타니 겐지로
외모만큼이나 행동도 남다른 닥스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
10
800 동화
목수들의 전쟁
김진경
2500년 전 목수들의 첨단기술 경쟁과 그로 인해 전쟁까지 불사하게 된 이야기. 오늘날 첨단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해보자
11
800 소설
수학귀신
H. 엔첸스베르거
악몽에 시달리던 로베르토의 꿈에 수학귀신이 나타났다. 빨갛고 화를 잘 내지만, 뒤끝 없는 수학귀신이 조금씩 기다려지는데..
12
800 교양만화
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1970~80년대대한민국의시골.동시대서울과는또다른공간에서가난한집안의6형제중막내로태어난작가의자전적이야기.
13
800 문학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터 카터
인디언의 후예인 저자가 선하고 지혜로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낸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
14
800 비문학
허세라서 소년이다
김남훈
전신마비를 극복한 프로레슬러가 소년들에게 보내는 허세가득한 응원의 말들! 허세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구~
15
800 비문학
후아유
이향규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나의 정체성을 되묻기 시작한 어른의 솔직한 고백. 당신은 누구인가요?
16
800 비문학
잊지 않겠습니다
416가족협의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가족들이 쓴 편지글과 얼굴 그림을 모은 책. 함께 기억해요.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17
000 기록
금요일엔 돌아오렴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2014년4월16일,'세월호'를타고수학여행을가던고등학생304명이수난사고로희생되었다.사고의원인도밝혀지지않는가운데,사고후240일간유가족이겪은일들을인터뷰를통해생생하게담았다.
18
000 기록
다시 봄이 올 거예요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세월호2주기,세월호생존학생과형제자매들의이야기를담았다.
19
100 심리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정혜신, 진은영
아픔이 클수록 그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외면할수록, 상처는 더욱 깊어질 뿐이다. 상처 받은 사람들, 위로가 어려운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
20
100 심리
아홉 살 마음 사전
박성우
불편해, 설레, 신나.. 나의 감정을 정확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 귀여운 그림과 함께 우리만의 감정 사전을 공유해보자!
21
200 종교
청소년을 위한 세계 종교 여행
김나미
전쟁까지 일으키는 종교. 여러 종교에 대해 편견 없이 지식을 쌓고, 이해하는 첫 발걸음을 떼어보자.
22
200 종교
톤즈의 약속
이병승
전쟁통에 9살 나이에 군인이 되어 참혹한 나날을 보내던 마뉴. 의사이자 사제인 이태석 신부님을 만나 상처를 치료받지만, 마음을 열기는 쉽지 않은데..
23
200 종교
처음 만나는 이슬람
하룬 시디퀴
뉴스에서 테러, 여성차별 같은 이슈와 함께 듣던 이슬람.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지식을 바로 잡고 제대로 알기!
24
300 그림책
(시리즈)내일을 위한 책
플란텔 팀
독재, 사회계급, 민주주의, 성평등'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자!
25
300 그림책
(시리즈)우리 가족 인권 선언
엘리자베스 브라미
익숙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부모와 자녀, 성역할에 대해 뒤집어 생각해보자.
26
300 사회
우리집을 공개합니다
피터 멘젤
폴 케네디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동 등 세계 곳곳의 30개 가정 살림살이를 찍었다.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가 한 눈에 들어오는 책!
27
300 진로
한 권으로 보는 그림직업백과
조은주
300개 직업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는 무엇일까?
28
300 사회
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박지혜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에 휩쓸리지 않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적인 개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씌인 책.
29
300 사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오연호
행복지수 1위'의 덴마크, 그 비결을 알아보자. 행복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30
300 사회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오찬호
청소년의 일상에 사회학자가 질문을 던진다. 원래 그런 일이라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질문을 던져보자!
31
300 사회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오찬호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외모에 대한 강박, 타인에 대한 배려와 태도 등 사회에 만연해있는 혐오와 편견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일깨워보자. 문제를 알아야 고칠 수 있으니까.
32
300 사회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박현희
난쟁이들이 일하러 가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백설공주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동화를 새롭게 읽으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자.
33
300 사회
우리 앞의 세계화 이야기
정희용
세계화' '월드클래스' 같은 말은 대기업 혹은 아이돌그룹에게나 관련 있어 보이지만, 우리의 밥상과 옷에도 아주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화'의 흐름과 개념을 자세히 살펴보자. '세계 시민'으로서의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34
300 사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사회적 억압과 폭력, 차별이 재소자, 성소수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우리'가 왜 이에 대해 알아야 하는 지 생각해보자!
35
300 사회
별을 보내다
대한사회복지회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그리고 엄마. 이 낱말들이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면? 10대 미혼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가 알아야 할 '지혜'와 버려야 할 '편견'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36
300 사회
축하해
박금선
성매매 피해여성들이 어쩌다 그 길로 들어서게 됐는지, '성매매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곳에서 겪은 아픈 상처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37
300 사회
내가 제일 잘한 일
박금선
성매매 피해여성들이 업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보여주는 희망과 두려움을 들어보자.
38
300 교양만화
그냥 좋게 받아들이세요
마리아 스토리안
폭력과학대의피해자들은누구일까?성별이나연령과도상관없이일어나는충격적인현장들을고발한만화.
39
300 사회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어디선가는 남은 음식이 쓰레기가 되어 문제인데, 어떤 곳에서는 왜 기아가 발생하는 것일까. 다국적 기업과 강대국 중심의 냉혹한 세계현실을 고발한다.
40
300 사회
나는 8살, 카카오밭에서 일해요
이와쓰키 유카 외
세계곳곳의공장과가정에서고된노동에시달리는아동노동자들의사연과문제를다룬책
41
300 사회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정희진 외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는 페미니즘 입문서. 관련 영화나 소설도 함께 소개해준다.
42
300 교양만화
사이시옷
국가인권위원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차별을 소재로 삼은 8편의 만화. 단순한 그림체와 대비되는 묵직한 주제들을 생각해 볼 좋은 기회!
43
300 사회
나는 말랄라
말랄라 유사프자이
여자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던 소녀는 총에 맞아 죽음의 고비까지 이른다. 2014년 노벨평화상 최연소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이야기
44
300 사회
논다는 것
이명석
우리가 '놀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똑똑하게 알 수 있는 책! 더 잘 살기 위해 우리는 놀아야만 한다구요.
45
300 사회
광고천재 이제석
이제석
기발한광고들로세상을놀래킨광고인이제석의이야기.
46
400 수학
수학자도 사람이다 1
루타 라이머, 윌버트 라이머
세계적인수학자들의업적을인생이야기와함께소개.
47
400 수학
수학자도 사람이다 2
루타 라이머, 윌버트 라이머
세계적인수학자들의업적을인생이야기와함께소개.
48
400 과학
나쁜 과학자들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과학기술. 그 이면에 희생된 존재에 대해 아는지? 끔찍한 인체실험의 사례를 보여주는 이 책을 읽고, 결과와 과정에 대해 윤리적으로 고민해보자.
49
400 과학
소년소녀, 과학하라!
김범준 외
로봇공학,물리학,기생충학,천문학등다양한전공을가진10명의과학자들이들려주는'나의과학이야기'.
50
400 과학
있다면? 없다면!
정재승
만약 하늘에서 주스비가 내린다면?', '만약 방귀에 색깔이 있다면?' 등 엉뚱해 보이기만 하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접근해보자!
51
400 과학만화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우에타니 부부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실험실 도구들이 자신의 이름과 모양 등에 담긴 사연을 소개.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을 만나보자.
52
400 과학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이지유
과학책을재미있게쓰시는이지유선생님의현대우주론이야기!과학자들과역사이야기를흥미롭게들려준다.
53
400 과학
10대와 통하는 성과 사랑
노을이
야설,야동,섹스,키스..다알고있는말인데도어쩐지대화주제로삼기엔부끄럽고,호기심만가득한성(性)에대해시원하게다룬책!
54
400 과학
낙타는 왜 사막으로 갔을까
최형선
낙타, 코끼리 등 8종의 동물들이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해 진화해온 이야기를 들어보자.
55
400 과학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이지유
오른팔이 부러진 오른손잡이 과학자가 왼손으로 그린 동물. 예상외로 귀엽고 깜찍한 그림들과 지식이 가득. 챕터마다 실려있는 골절 극복기가 주는 웃음은 덤.
56
500 기술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박경철
외과의사가 직접 쓴 가슴 아프지만 진솔한 삶의 사연들
57
500 기술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
박경철
외과의사가 직접 쓴 가슴 아프지만 진솔한 삶의 사연들
58
500 기술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허남혁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릴 때, 맛과 모양, 영양성분 외에 다른 것을 고려해 본 적이 있는지? 음식의 재료가 되는 고기나 식물이 길러지고 유통되는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되는 책이다.
59
500 기술
공효진의 공책
공효진
연예인 공효진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노력들을 소개하는 책
60
500 기술
팬티 바르게 개는 법
미나미노 다다하루
온전한 한 명의 개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청소년의 생활적, 정신적, 경제적, 성적 자립에 대해 생각해보자.
61
500 기술
옷장에서 나온 인문학
이민정
옷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책
62
500 기술
왜 10대는 외모에 열광할까?
샤리 그레이든
우리는 왜 외모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뻔해보이지만 제대로 한 번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다룬 책
63
500 기술
식탁 위의 세계사
이영숙
식탁 위에 있는 흔한 감자가 세계의 역사를 뒤바꾸었다고? 10가지 식재료와 얽힌 역사적 사건들을 만나보자.
64
500 기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책임의 성교육 편지 1
이광호
대중문화는 물론 일상에 번져 있는 왜곡된 성의식의 문제를 발견하고 건강한 성에 대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65
600 예술
나는 지금 나의 춤을 추고 있잖아
이승한
TV에서 보이는 이미지에 가려진 연예인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칼럼모음집. 내 안의 편견을 발견할지도!
66
600 예술
김연아의 7분 드라마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직접 쓴 자신의 이야기.
67
700 언어
낱말 공장 나라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돈을 주고 '낱말'을 사야만 말할 수 있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68
900 전기
14살 인생 멘토
김보일
안락함을 포기하고 불편함을 택한 사람들.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될 때 앞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며 길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
69
900 전기
제인 구달
카트린 하네만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의 삶을 풀어낸 책
70
900 전기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윌리엄 캄쾀바, 브라이언 밀러
아프리카 말라위의 가난한 마을에서 스스로 '풍차'를 만들어 전기를 공급한 소년의 실제 이야기.
71
900 역사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이진숙
이순신 장군의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 역사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곱씹게 된다.
72
800 소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이상대 엮음
중학교2,3학년학생들이수업시간에직접쓴소설을엮은책.
73
800 시
로그인하詩겠습니까 2
이상대 엮음
원시와 함께 중학생들의 진솔한 감상이 실려있는 책
74
800 시
국어시간에 시읽기 1
전국국어교사모임
국어시간에 읽고 이야기를 나눈 시 중에 중학생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작품을 가려 묶은 책. 나의 감성과도 통할까?
75
800 시
국어시간에 시읽기 2
전국국어교사모임
1편보다는 조금 깊이 생각해볼만한 시를 모은 책
76
800 교양만화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김상복
칭찬 받는 사람에서 칭찬하는 사람으로~ "부모님을 칭찬해드리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칭찬수업'의 낯간지럽지만 의미있는 사연들을 그린 만화
77
800 소설
해리엇
한윤섭
동물원에 갇힌 채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된 거북이 할아버지 '해리엇'이 고향인 바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동물친구들이 힘을 모은다.
78
800 소설
사춘기 가족
오미경
단오네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는다들자기만의고집과제멋대로인사춘기같다.어떤인물들인지궁금하면읽어봐~
79
800 소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김려령
횡단보도 없는 도로에 건널목 카펫을 깔아 등굣길 아이들을 도와주는 '건널목 아저씨'! 아저씨는 언제부터 '건널목 아저씨'가 되었을까? 왜 그런 일을 하는 거지?
80
800 소설
여우의 화원
이병승
비정규직,노동자,파업.뉴스에서이런말들이나올때나와무관하고먼일이라며관심을두지않았던사람이라면,이책속에나오는민수와억삼이이야기를읽어보자.
81
800 소설
동화 없는 동화책
김남중
태안기름유출사건','용산참사'.너무어릴적에일어난일들을모를수있다.이야기를읽어도더욱현실감이느껴지지않을수있다.하지만동화속사건들은실화이다!어둡고불편하지만있는그대로의모습을알아보자.
82
800 소설
프린들 주세요
앤드루 클레먼츠
사물의 이름은 누가 정하는 거지? 수업 시간에 배운 지식은 어디에 쓸모있는 걸까? 이런 질문을 떠올린 적이 있다면, 읽어봐~
83
800 소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최나미
집안일을소홀히하고,아픈할머니를두고그림을그리러다니는엄마.가영이는그런엄마가이해안되고낯설다.나라면'엄마'를이해할수있을까?
84
800 소설
드림 하우스
유은실
왜곡되고폭력적으로어려운이웃을대하는사회의모습을곰가족에빗대어고발한동화
85
800 소설
자전거 도둑
박완서
삶에서소중한것은무엇인지생각하게해주는,박완서작가의동화6편.
86
800 소설
악플 전쟁
이규희
반카페에 올라온 악플로 인한 갈등!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
87
800
지구를 지키는 가족
김바다
등굣길 교통사고를 당한 근석은 혼수상태에 빠진 동안 지구를 지키는 '지지국'을 방문한다. 지구로 복귀하며 '지구를 지키는 가족'의 특명을 받아오는데..
88
800 소설
장수 만세!
이현
성적비관으로 괴로워하던 오빠 '장수'대신 죽음의 나라로 간 나. 고민에 빠진 오빠를 도와 목숨을 잃지 않게 할 수 있을까?
89
800 소설
플라스틱 빔보
신현수
미용 성형수술을 결심한 중학생 혜규는 수술비 마련과 할인혜택을 위해 친구들을 모아 클럽을 만든다. 아이들은 무사히 수술을 받아 예뻐질 수 있을까?
90
800 소설
원사웅
장주식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대패하고, 수군통제사 원균이 전사한 '칠천량전투'. 뻔한 패배의 길임에도 그 길 위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91
800 소설
유진과 유진
이금이
유치원 때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완전히 잊어버린 작은 유진. 같은 일을 겪었던 큰유진을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며 비밀의 문이 열리는데..!
92
800 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달밭마을의동갑내기미르,소희,바우의이야기.저마다안고있는상처는모양이달라서서로가부럽기도하고,그덕에서로를위로할수도있다.
93
800 소설
소희의 방
이금이
달밭마을을 떠나 재혼한 엄마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소희. 나는 이 집에서 환영받는 존재일까? 새로운 가족들과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94
800 소설
주머니 속의 고래
이금이
연예인, 랩퍼가 되고 싶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실패하고 좌절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민기, 연호, 준희의 이야기
95
800 소설
검은 바다
문영숙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끌려간 수많은 소년들이 겪은 참담했던 경험과 아픔들을 담은 소설
96
800 소설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집을 나가 소식이 끊긴 할머니의 숨겨진 사연은? 일제강점기에 위안부로 끌려간 수많은 소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97
800 소설
에네껜 아이들
문영숙
1905년일본인의계략에속아멕시코로이민간사람들의이야기.돈을많이벌기위해떠났지만,멕시코에간조선인들은노예나다름없는생활을하게되었다.
98
800 소설
키싱 마이 라이프
이옥수
호기심에 이끌려 남자친구와 첫경험을 했는데, 덜컥 임신을! 아이를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99
800 소설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박채란
각자의 목적달성을 위해 자살소동을 계획한 3명의 친구들 앞에 자신이 천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100
800 소설
저스트 어 모멘트
이경화
최저임금 못받아도, 나에겐 이거라도 있어야 해..! 근로법을 어기는 나쁜 사장님들에 맞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생의 당당한 권리 찾기, 시작은 문제를 직시하는 것부터!
101
800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일기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라고 시작한다. 미래를 예측한 것만 같은 일기. 너 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 거야!?
102
800 소설
의자 뺏기
박하령
부모님도,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은오가 갖고 싶은 건 전부 쌍둥이 동생 지오가 차지가 된다. 은오는 지오를 밀어내고 원하는 '의자'를 차지할 수 있을까?
103
800 소설
닌자 걸스
김혜정
배우를 꿈꾸는 여고생 은비가 공부만 강요하는 학교와 부모님에게 맞서 싸워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을까? 여고생 4인방의 행복을 위한 좌충우돌!
104
800 소설
나는 브라질로 간다
한정기
축구를 좋아하던 소년이 브라질로 축구유학을 떠났다! 예상과 달리 넘어야 할 벽이 너무도 많은데.. 잘 해낼 수 있을까?
105
800 소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김이윤
아빠 없이 엄마와 단둘이 살아왔는데, 엄마가 곧 돌아가신다고?! 나는 이제 어떡하지? 우리 엄마는 어떡하지?
106
800 소설
류명성 통일 빵집
박경희
탈북 청소년의 이야기를 여러 편 만날 수 있는 단편소설집
107
800 소설
스프링 벅
배유안
부모님의 자랑, 명문대생인 형조차 그 기대가 숨막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형과 달리 공부도 못하는 말썽꾸러기일 뿐인 내가 나의 길을 잘 찾아 갈 수 있을까?
108
800 소설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동생의 자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언니의 이야기. 가해자와 피해자, 사실과 진실, 거짓은 무엇이지?
109
800 소설
옆집 아이 보고서
최고나
퇴학을 면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같은 반 친구를 감시하게 된 문제아. 쟤가 뭘하든 나와 무슨 상관인가!했는데, 이 마음은 뭐지? 연민인가? 사랑..은 아니겠지?!
110
800 소설
꼴찌들이 떴다!
양호문
공고 기계과 졸업반 재웅, 호철, 기준, 성민은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다 산골 공사장으로 현장실습을 나간다. 위기에 처한 산골 농촌마을 구하기, 비리의 온상 기업과의 싸움. 꼴찌들이 세상과 멋지게 한 판 붙는다.
111
800 소설
별 볼 일 있는 녀석들
양호문
강아지 '비숑프리제'를 사고 싶은 강후는 알바를 시작하지만, 고딩 알바의 권리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사장. 주변의 식당, 주유소,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친구들과 함께 악덕업주들의 횡포에 맞서고자 하는데..
112
800 소설
중3 조은비
양호문
밀렵꾼에의해부상을입은고라니'먼데이'를보호하기위해애쓰는시골중학생조은비.'먼데이'를돕기위한도전은은비자신과주변을성장하게도한다.
113
800 소설
보손 게임단
김남중
좋아하는 야구를 금지 당한 후,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된 컴퓨터 게임. 점차 실력이 늘어 프로게이머 제안까지 받게 되는데.. 그 이면에 엄청난 음모가!
114
800 소설
멧돼지가 살던 별
김선정
가정폭력과 자연파괴를 비롯한 사회/국가적 폭력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과 멧돼지가 엮어가는 비극적인 이야기
115
800 소설
엘리스 월드
선자은
70Kg외모에왕따를당하는은새는인터넷카페'엘리스월드'에서잘나가는'엘리'인척거짓말을한다.많은추종자들의응원에기분이좋아졌지만,언제까지모두를속일수있을까?
116
800 소설
합체
박지리
난쟁이아버지가사고로돌아가신후작은키에대한콤플렉스가더커진쌍둥이'오합','오체'형제.동네뒷산에서만난'계도사'에게비기를전수받아여름방학33일동안 특별수행에 들어가는데..
117
800 소설
맛깔스럽게, 도시락부
범유진
도시락을 함께 나눠먹는 도시락부 아이들의 숨겨진 사연들!
118
800 소설
누나가사랑했든내가사랑했든
송경아
누나의 애인을 짝사랑하는 남고생 이야기
119
800 소설
성, 스러운 그녀
강지영 외
청소년들이 겪는 성과 사랑 이야기 6편. 이야기마다 달려있는 질문들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자.
120
800 소설
동정 없는 세상
박현욱
고3 준호의 주된 관심사는 입시도 진로도 아닌 오직 여자와 한 번 자는 것! 여자친구 서영이에게 번번히 거절 당하면서도 끈질기게 묻는다, "한번 하자."
121
800 소설
발차기
이상권
여고생 경희에게 불청객이 찾아왔다. 남자친구 정수의 성화에 못이겨 잠자리를 가진 뒤, 아기가 생긴 것! 안에서 발차기를 해대는 불청객을 어떻게 할지?
122
800 소설
아몬드
손원평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윤재', 분노가 가득한 '곤이'. 감정에 휩쓸린다는 것은 좋은 거야, 나쁜 거야?
124
800 소설
하모니 브러더스
우오즈미 나오코
몇 년 만에 집에 돌아온 형. 그런데 형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 도대체 형은 왜 여자처럼 꾸미고 다니는 거야!?
125
800 소설
원예반 소년들
우오즈미 나오코
시든 꽃처럼 의욕 없는 학교 생활을 하던 3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원예반에 모여 자신의 봉우리도 틔워간다!
126
800 소설
컬러풀
에토 모리
저승입구에서 이벤트에 당첨! 누군가의 영혼을 대신하여 홈스테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다시한번 삶의 기회가 주어진다! 영혼의 홈스테이는 어디에서?
127
800 소설
기억 전달자
로이스 로리
가족구성과 진로, 개인의 모든 삶이 통제되는 나라에서 단 한 사람만이 인류의 모든 지식과 사건을 기억한다. 인간적인 것은 무엇인지, 우리 삶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책
129
800 소설
구덩이
루이스 새커
사소한 잘못으로 구덩이를 파는 벌을 받은 주인공. 전혀 쓸모 없고 관계 없어 보이는 일들이 엮이고 엮여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130
800 소설
형, 내 일기 읽고 있어?
수잔 닐슨
총기사건를 일으키고 자살한 형.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의 이야기
131
800 소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테리 트루먼
14살 소년 숀은 최중증 발달장애를 진단 받아 단 하나의 신체기관도 제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생각한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숀의 아버지는, 아들의 고통을 끝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132
800 소설
내 남자친구 이야기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악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잔느. 떠오르는 신예 연주가에게 악보를 전달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클래식 음악에 박식한 남자친구 피에르도 석연찮은 태도로 도움을 주저하는 것 같아 속상한데..
133
800 소설
뚱보, 내 인생
미카엘 올리비에
뚱보벵자멩의다이어트와연애도전기.맛있는음식을참을수가없어!
134
800 소설
수상한 북클럽
박현희
사고를 친 고등학생들이 수요일마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수복형' 처벌을 받았다. 서로 무슨 사연으로 모이게 된 것일까?
135
800 소설
어느 날, 신이 내게 왔다
백승남
검은 수첩'을 주운 후, 막강한 힘을 얻게 된 나. 정의구현이라는 구실로 부당하게 구는 교사나 일진들을 벌하지만, 점차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워지는데..
136
800 소설
그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김중미
길고양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가장 약한 존재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
137
800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박수현
존재감이 없어서 고민, 존재 자체가 고민인 아이들에게 '마음'을 묻는 선생님이 나타났다. 바른 답은 바른 질문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그러니 이제 서로 이렇게 물어보자. '너의 마음은 어땠어?'
138
800 소설
시인 동주
안소영
일제강점기 암흑의 시기에 태어나 독립을 몇 달 앞두고 세상을 떠난 시인 윤동주의 삶을 세세히 묘사.
139
800 소설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1982년에 태어난 김지영의 삶을 통해 2017년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140
800 소설
현남 오빠에게
조남주 외
현대사회의대한민국여성이당면하고있는현실을녹여낸7편의짧은이야기들.문제제기를해야해결책도찾을수있다.문제제기를하려면알아야한다.
141
800 소설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아버지가 모두 다른 삼남매.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은 벗어나있지만, 나의 집은 즐거워! 우린 그냥 가족이야.
142
800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17살에 아이를 낳은 부모와 이제 열일곱이 되었지만 80세의 몸을 가진 아들.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이들의 두근거리는 인생!
143
800 소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장강명
괴롭힘을 당하던 왕따에서, 그 일진을 죽인 살인자가 된 주인공. 그 주위를 맴도는 아들을 잃은 어머니 그리고 또 한 명.
144
800 소설
회색인간
김동식
인터넷 공포게시판에서 시작한 요괴와 디스토피아적 배경의 짧은 이야기들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를 들어보자.
145
800 소설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김동식
<회색인간> 두 번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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