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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 가벼운] 2019 물꼬방 여름연수 후기(2반)
조회 41
회원이미지도치야
2019-07-23 16:29:10
실은 후기를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 한참 헤매다가 들어왔어요. 다른 곳에 썼다가 다시 퍼 왔습니다 ㅎㅎ.
(1인1역을 제안하시는 담임선생님의 의견을 듣다가 길치에다가 계산에도 어둡고 사진찍는 것도 별 안 좋아하고...참 할 게 없어서 후기 작성을 하겠다고 손을 들었지만, 저의 밋밋한 글이 혹여 다정하고 열정적이었던 2반 선생님 모든 분들꼐 누가 되지 않나 조금 걱정이 됩니다).
 처음엔 수업자료나 좀 얻어볼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 물꼬방은 제게 너무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일단 마음껏 책이야기를 할 수 있고요, 학생들과 수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패기에 넘친 교사들의 눈동자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경험을 해 보기도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작년 여름 연수에 이어, 겨울과 다시금 이어진 이번 여름 연수에서도 여러 선생님들의 소중한 수업 경험과 거기에서 나오는 많은 고민과 질문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아마 저는 이 짧은 여름방학을 지금부터 물꼬방 자료집과 함께 하겠지요. 아마  줄도 쳐 가면서 그래, 이렇게 나도 해 보는거야 하고 계획도 세울 것이며, 하지만 바쁘고 어려운 현실을 핑계삼아 변명과 함께 다시 그 계획을 한쪽으로 밀어놓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지금 저는 다시 2학기 수업을 어떻게 계획볼까 하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 연수에서 얻은 여러 도서 목록 중에  뭐부터 볼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는 사실입다. 제게 이런 행복과 설렘을 주는 물꼬방 연수, 사랑합니다, 2반 담임샘 김정숙 샘의 말을 빌리고 싶네요, 물꼬방!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별4개  회원이미지김영희  2019-07-23 22:58    
진정성이 담뿍 담긴 후기 :)
하나도 밋밋하지 않은 걸요!
물꼬방이 ‘비중 있는 모임’이란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요. “나도 그런데!” 싶어 동지의식이 생기기도 하구요.
앞으로 더더- 서로에게 소중한 관계가 될거란 확신이 있습니다. 도치야 샘도 물꼬방이란 집단에 소중하고 의미있는 분이셔요.

올 겨율엔 꼭!! 서울 모임에서도 함께 해요! 히힛-
 별4개  회원이미지한창호  2019-07-24 10:59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ㅎㅎㅎ
정숙샘의 표정과 몸짓이 막 떠올라요. ^^

도치야 샘에게도 물꼬방이 비중 있는 모임이군요. 저도요!! ^^
실천이 미미할지도 모른다는 현실 인식 속에서도, 수업 계획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찬 모습이 진짜 현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
 별4개  회원이미지김은주예요  2019-07-24 11:21    
도치야가 과연 누굴까 궁금하면서도 왜 닉네임을 도치야로 지었을까로 그 의문이 이어집니다. 귀한 인연으로 뵙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선생님- 저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별4개  회원이미지맑은수  2019-07-24 11:37    
책이야기를 신나게 하시면서 눈이 반짝거리던 영아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설레하면서 자료집을 보고 고민하고 계실 모습도 그려지구요~~
프랑스에서의 시간들도 잘 지나오셨지만 무엇보다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것 같아 제가 다 행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인사에서 느껴지시겠지만 저는 김정숙이랍니다~^^)
 별4개  회원이미지강서형  2019-07-24 14:38    
BTS를 사랑하는 영아샘. 책과 음악 얘기 할 때 반짝이던 샘의 눈빛과 떨리던
목소리를 기억해요.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요 샘!
 별4개  회원이미지이정미  2019-07-24 14:42    
큰 눈을 빛내며 밑줄을 치는 영아샘 웃음 띤 얼굴이 떠오릅니다^^
작년 여름에는 뒤풀이 자리에서 겨울에는 책나눔 시간에 잠깐
아쉽게만 봤던 샘과 한 모둠이라 좋았어요~
여름방학에는 아무튼비건 찾아 읽어보려고요ㅎㅎ

겨울에 다시 반갑게 만나요. :)
 별4개  회원이미지도치야  2019-07-25 12:28    
신기해요 도치야가 저인줄 어떻게 아셨을까요!! 제 삶을 한번 휘리릭 흔들고 쓔웅~ 쉽게도 가버린 작은 고슴도치가 있었답니다. 물꼬방 모든 샘들 다 감사드립니다. 정미샘..겨울에 꼭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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